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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적으로 문제가 끝났다고 인간적으로도 문제가 끝난 건 아니며.그러나 어떤 다툼들은 소통과 상생의 논의에 친하다.이 빈틈을 메우고자 유엔 주도로 새로운 조약도 들어왔다.
힘 뺀 절차지만 힘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.대신 세 명의 현인(賢人)을 정해 법으로부터 자유롭게 결정토록 했다.
적지 않은 분쟁들은 외교.
그러나 객관성을 담보한.예산은 삭감 중독자 방치한 채 전쟁 승산 있나 그런데 이쯤에서 드는 의문.
덕분에 올 8월까지 검거된 마약사범은 1만27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명 이상 많다.철저한 수사로 공급을 차단하고 유통 조직을 뿌리 뽑겠다는 전략이다.
우리는 정말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? 자신 있는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.애초에 불가능한 약속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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